정말 추억의 게임이라 설명 드릴 수 있는1981년 남코에서 처음 출시한 클래식 아케이드 방구차 게임인데 지금까지 이와 유사한 작품들이 여럿 출시되었지요.

그중에서도 오리 지널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은 오늘 소개 드리는데 생각 보다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지니고 있어요.

미션이 시작되면 적이 여러분을 따라 다니는데 열심히 달리면서 스테이지에 설치되어 있는 깃발을 남김없이 모두 획득하고 미션을 공략해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바위와 다른 자동차로 가득 찬 미로 같은 트랙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통과해야 하는 빨간 자동차를 컨트롤을 해야 하며 트랙의 모든 플래그를 수집하고 시간이 다 떨어지기 전에 결승선에 도달해야 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건 게이지를 눈여겨 봐주면서 진행을 해야 하세요. 화면을 보게 되면 fuel게이지가 설정되어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어 들고 있는데 일명 자동차 연료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위급할 때마다 하얀 안계를 내뿜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독가스 즉 방구라 통하고 있었죠.

남녀노소 즐기는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 방구차 오리지널팁 정보

아무튼 가스에 닫게 되면 쫓아오던 차량들이 잠시 동안 정신을 잃고 그 자리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그리고 단단한 바위 덩어리는 함정으로 절대로 충돌을 하지 않게 부딪히지 않도록 회피해야 합니다.

깃발 중 L자게 되어 있는 것은 기름을 다소 조금 채워야 하며 또한 현재 가지고 있는 기름의 양에 따라 스코어를 보상받을 수도 있어요.

미션을 단계별로 공략할수록 주변 타일들이 색상이 변하는 것은 물론이고 적 차량들의 이동속도 또한 점점 더 빨라지게 됩니다.

출시되지는 꽤 오래돼서 그런지 지금 해보면 매우 단순하고 조잡스러울 수 있지만 막상 해보면 귀여운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가 중독성이 있는 거 같네요.

게임의 그래픽은 자동차, 바위, 사각 트랙 및 기타 요소를 나타내며 그리고 음향 효과에는 엔진 소음, 폭발음, 게임의 흥미를 더해주는 배경 음악이 포함되어 있어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더욱 상승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지금 해보면 그래픽이 너무 허접해서 재미없다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막상 해보면 상당히 재미있을 겁니다. 그러면 뉴 랠리 X 방구차 게임을 즐겁게 즐겨보시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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